롯데칠성음료가 배우 박서준을 ‘클라우드 生(생) 드래프트’ 새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곧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가 만드는 生맥맛집’이란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피크닉’과 ‘홈파티’ 편으로 구성한 신규 광고는 야외 피크닉, 우리집 옥상 등 일상의 공간이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를 통해 ‘생맥주 맛집’, ‘세상 하나뿐인 生맥맛집’으로 재탄생됨을 알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가 곧 생맥주’라는 제품의 차별성도 강조한다.
박서준은 2020년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의 첫 모델로 발탁돼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예능 ‘서진이네’, 영화 ‘드림’을 비롯해 개봉 예정작 ‘더 마블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상의 공간을 ‘生맥맛집’이란 특수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의 차별화된 강점을 박서준과 함께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는 박서준을 통해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