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타이저 디스펜서 후원 및 전시장 곳곳에 시그니처 향기존 마련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더현대 서울 6층 ALT.1(알트원)에서 진행되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에 세니타이저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달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더현대 서울 6층 ALT.1(알트원)에서 진행되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에 세니타이저를 공식 후원한다.

30일 달바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건강한 문화예술 에티켓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달바는 이번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DDP, 아르떼뮤지엄 제주, 강릉, 여수 등 전시 공간에 자동 손 세정 기기인 ‘세니타이저오토 디스펜서’를 비치해 전시장에 방문한 관람객이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건강한문화 예술 에티켓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의 경우 세니타이저 디스펜서 외에도 전시장 곳곳에서 달바의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향기존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달바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틱시트러스 플로럴 향’은 달바의 시그니처 향으로 뒤피의 예술적 작품과 어우러진다.

더현대 서울 2주년 기념으로 전시되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뒤피, 행복의 멜로디’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과 더현대 서울, 지엔씨미디어가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공식 후원하는 자리다. 전시의 모든 작품들은, 라울 뒤피의 최대 컬렉션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작가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애착을 갖고 자신의 아틀리에에 개인적으로 소장했던 최고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달바는 이번 전시 후원 외에도 26~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비거너리 바이 달바’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과의 결합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샤인머스캣 맛의 비건 콜라겐 젤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렸다.

한편, 달바는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그니처 향인 ‘아로마틱시트러스 플로럴향’을 향수와 디퓨저로 선보이며 프래그런스 라인을 출시했다. 이달 런칭 된 이번 프래그런스 라인은 뒤피전 아트샵에서 직접 시향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