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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N여행] 현충일 연휴 힐링과 재충전이 필요할 때 산청 여행!

자연과 하나 되어 유유자적... 한국관광공사 추천 산청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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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06.01 12:01:52

산청은 전통과 문화 그리고 자연이 살아숨쉬는 고장이다. 힐링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산청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정취암. 사진=ⒸINSTAGRAM @ssunday-k, 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취암

깎아지른 바위절벽, 발 디딜 곳 없을 것 같은 곳에 암자가 있다. 바위와 어울린 나무들이 푸르게 빛나는 그곳, 정취암이다. 예전 같으면 약간의 산행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정취암까지 차가 올라간다. 정취암까지 이어진 도로를 올라가다 보면 정취암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길 입구가 있다.

그곳에서 20여 분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정취암에 이른다. 차로 계속 가려면 걸어서 올라가는 길 입구를 지나 산을 돌아 정취암 뒤편으로 가면 된다. 바위 절벽 좁은 공간에 자리한 정취암은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숲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왕대와 노송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에 소담한 사찰이 놓여 있다. 관세음보살상을 봉안한 원통보전에는 정취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정취암 마당에 서면 푸른 숲의 바다를 볼 수 있다. 일망무제의 풍경을 바라보는 여행자의 마음이 정갈해 진다. 숲의 바다에 길 하나가 구불거리며 흐른다. 숲과 길이 어울려 한가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대성산 절벽 위 고요한 절에서 모든 걱정은 잊고 절경을 즐겨보자.

동의보감촌. 사진=ⒸINSTAGRAM @ssunday-k, 대한민국 구석구석

동의보감촌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당대 최고의 명의인 허준 선생과 조선 후기에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던 초삼, 초객 형제 등 명의들을 많이 배출한 전통한방의 본 고장이다. 또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약초는 그 효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우수성이 널리 알려져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산청군에서 금서면 특리 일원에 동의보감촌을 조성하여 해마다 한방약초축제를 열고 2013년에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하여 산청을 한방약초 한의학의 성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

동의보감촌에는 우주 삼라만상을 구성하는 다섯가지 요소(나무,불,흙,광물,물)를 주제로 한 산청한방테마공원이 있다. 테마공원은 기존 수림대와 계곡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산책과 휴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최초 한의학전문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산청한방테마공원으로 발길을 돌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호랑이 상징 조형물과 샘골이다. 조명등과 펜스 장식이 정말 깜찍한 것이 아이디어가 넘친다. 상징거리 오른쪽에는 초정이라는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에는 물긷는 소녀상이 있다. 샘골 바로 옆으로는 명의동네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가 있는데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지압을 해도 좋을 듯하다. 한방골의 대표적 조형물을 곰조형물은 전망대 역할을 한다. 그 외 십장생 공원, 12지신 분수광장, 인체의 내부를 표현한 조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놀이동네도 있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곳이다.

방목리카페. 사진=ⒸINSTAGRAM @ssunday-k, 대한민국 구석구석

방목리카페

 

마치 액자에 걸린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경상남도 산청군 방목리 카페는 지리산 자락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변하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카페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가면 한옥 카페가 있고 양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다. 멋진 통유리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심플한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았다. 천사 날개 포토존이 있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꾸며져 있어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묵곡 생태숲, 남사 예담촌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봐도 좋다.

중산리계곡. 사진=ⒸINSTAGRAM @ssunday-k, 대한민국 구석구석

중산리계곡

 

백운산의 서쪽에 솟은 천황봉(652.2m)에서 발원한 냇물이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들면서 만들어 놓은 계곡이다.

길이 5km의 중산리 계곡은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물이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지리산 천왕봉부터 흐르는 청정 계곡 물길에 더위를 흘려보낼 수 있다.
(참고: 산청군 문화관광 사이트 ‘산엔청’,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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