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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혹서기 안전관리에 총력… 안전부문 대표 직접 챙겨

전 현장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진행, 휴계공간 확충, 강제 휴게시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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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10 11:42:36

호반건설은 지난 6월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등 자율점검을 펼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아울러 폭염 대비 예방 점검도 펼쳤다.

이번 점검에는 호반건설 안전부문 변부섭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과 근로자를 살폈다.

호반건설은 지난 6월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휴게시간 준수, 현장 운영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호반건설은 현장 근로자가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휴게공간을 설치하고, 또 이동식 에어컨을 비치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혈압 등을 주 1회 이상 측정하며 근로자의 건강 상태도 살피고 있다. 특히, 감성 안전 활동 캠페인을 펼치면서 ‘아이스크림 데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강제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등 폭염 대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자체심사 및 확인 업체’로 지정됐으며, 최근 2년 8개월간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호반건설  온열질환  안전보건  근로자  혹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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