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의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을 둘러볼 수 있다.
해운대점에서는 오설록 대표 메뉴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오설록 베스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