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9.06 17:10:34
엔씨소프트가 6일 자사 MMORPG ‘리니지M’이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DRAGONIC: 용의 진노’는 ‘투사’와 ‘군주’ 클래스을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9월 20일부터 리부트된 클래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19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한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드래곤 마스터의 벨트 (기간제)’를 추가로 받는다. 벨트 착용 시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등 능력치가 강화된다. 성장 지원 상자에서 제공되는 신규 아이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이벤트)’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장비로 구성됐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