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의 ‘장수 생막걸리’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발전을 이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투표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21회째를 맞은 이번 어워드에는 37만 명가량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서울탁주제조협회는 2030세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인 ‘소통’을 적극 개진 중”이라며 “서울장수의 전통성과 역사성, 품질에 대한 가치를 보다 쉽게 즐기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