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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문자도 활용한 ‘새로’ 광고 3편 선보여

동양적 풍미의 수묵화로 젊은 층에 어필… 14일부터 순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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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9.13 11:45:23

롯데칠성음료가 문자도(文字圖)를 활용한 ‘새로’의 TV 광고 세 편을 공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문자도(文字圖)를 활용한 TV 광고 세 편을 선보인다.

13일 롯데칠성음료는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수묵화 형식의 문자도를 통해 새로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시 초기부터 선보인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 형식을 빌리는 등 연속성과 친밀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광고는 과당을 포함한 적 없는 제로 슈거 소주임을 강조하는 ‘무(無)’편, 갓 만들어낸 듯한 산뜻하고 부드러운 새로의 맛을 표현한 ‘갓’편, 출시 초기부터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병 디자인을 강조한 ‘미(美)’편으로 구성했다. 이번 광고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문자도라는 독특한 형식과 재미로 새로의 특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소주의 음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소주 시장의 대세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칠성음료  새로  제로 슈거  문자도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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