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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약 800개 초등학교 10만 명 대상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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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9.19 15:09:19

동화약품 ‘후시딘 오렌지카드’.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3년도 2학기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지난 4~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전달한 바 있다. 후시딘 오렌지카드는 빛을 반사해서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가량 증가시켜 아동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초등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 명 대상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후시딘은 국내 상처치료제 관련 시장 점유율 1위 를 고수하고 있다. 어린이의 상처를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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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상처치료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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