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다음펫과 반려동물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펫은 반려동물 등록, AI기반 동물안면인식 기술 등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고 있으며, 건전한 입양문화 및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DB손해보험의 보험 상품과 다음펫의 업계 노하우를 통해 반려동물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반려동물과 견주들을 위한 반려동물 보험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할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