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모엣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 진행
내달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서… ‘크루그’, ‘돔 페리뇽’ 등 선봬
김응구⁄ 2023.10.11 17:39:17
신세계L&B가 모엣헤네시와 함께 내달 8일까지 전국의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프로모션 ‘럭셔리 앤 모어(Luxury & More)’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주류사업 부문이다. ‘크루그’,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 등 샴페인과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등 와인을 취급한다.
신세계L&B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모엣헤네시의 주요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그의 ‘끌로 담보네 2006’을 비롯해 ‘돔 페리뇽 로제 P2 빈티지 2000’, ‘뵈브 클리코 프리즈 로제 스메그 에디션’ 등 희소성 있는 샴페인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도 준비했다. 돔 페리뇽이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와 협업해 만든 ‘로제 빈티지 레이디 가가 루미너스 2008’은 1.5ℓ와 3ℓ를 각각 120병과 26병 판매한다. 루이나의 ‘돔 루이나 블랑 드 블랑 2010’은 120병, ‘돔 루이나 로제 2009’는 60병 준비했다. 이밖에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은 1200병, 돔 페리뇽 ‘빈티지 2013’은 600병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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