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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20~2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맥주 단독 후원

‘칠링 피크닉’ 콘셉트로 부스 운영… 라거生 비롯해 논알콜릭과 하이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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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0.17 11:33:39

칭따오가 20~2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 참여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칠링 피크닉(chilling picnic)’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논알콜릭 레몬을 활용한 ‘칭따오 레몬 하이볼’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한 다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어 셀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영수증 형태의 인화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인화 사진 하단의 칭따오 관련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쿨러백, 쇼퍼백, 미니 우산, 리유저블컵 등의 칭따오 굿즈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가볍게 떠나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한 가을철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윤하, 권진아, 적재,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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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논알콜릭  생맥주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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