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에스티팜 ‘사랑의 PC 나눔 운동’ 사업 동참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위해 진행

  •  

cnbnews 이윤수⁄ 2023.10.19 10:45:36

지난 18일 진행한 ‘사랑의 PC 나눔’ 사업 물품 전달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송정현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 소장과 이현민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은 18일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와 함께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을 저소득층, 조손가정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노트북 63대를 기증하며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는 기증 받은 노트북의 수리 및 성능 향상 작업 등을 마친 후 디지털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민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장은 “업무용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PC를 보완해 필요한 곳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PC 나눔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에스티팜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  사랑의 PC 나눔 동참  노트북 63대 기증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