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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명 나는 전통시장 판매장 들어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25~27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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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0.23 17:41:52

지난해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모습. 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연다.

이 행사는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 향상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30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에게 대표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주요 품목은 의류‧액세서리‧수제품 등의 생활용품과 전통시장 대표상품인 농‧수‧축산물이다.

관악구는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그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업체들이 후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관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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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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