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10월 28일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심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강동문화재단과 강동성심병원 및 강동예술인과 함께 지역 예술인과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구민에게 유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지역예술인 ▲이한나(소프라노) ▲유병엽(트럼펫) ▲소명진(해금) ▲차은미(가야금) 등 국악과 클래식이 함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의 건강 특강으로 ‘청소년의 바른 성장’이란 주제로 늘어나는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에 관한 올바른 건강상식을 전달한다.
‘심쿵 콘서트’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