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리셉션 만찬주로 제공됐다고 25일 회사 측이 밝혔다.
국순당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이 애니메이션 축제에 우리 전통주를 알리고자 막걸리 등을 협찬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예술·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동서양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모인 리셉션 만찬에서 만찬주로 사용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