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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다녀오던 유동규, 대형 화물차와 충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대장동 의혹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후 귀가 중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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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3.12.06 09:34:04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가 5t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고를 당한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경기 화성시 자택으로 가던 길이었다. 이 사고로 의왕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3차로를 달리던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이 180도 돌면서 1차로로 튕기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위치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의왕 톨게이트 인근, 의왕 경찰서 관할 지역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유 전 본부장은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서 치료를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어서 현재 퇴원해 귀가한 상태다. CT 촬영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유 전 본부장은 사고가 난 당일 낮에 재판에 참석했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대장동 의혹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압수수색을 당하기 전날인 2021년 9월 28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과 나눈 통화 내용에 관해 진술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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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대장동  대형 화물차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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