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9번째 매장인 압구정현대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데일리 와인부터 미국 컬트 와인, 보르도 1등급 와인, 부르고뉴 그랑 크뤼 와인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갖췄으며, 사케·위스키·보드카·중국술 등 다양한 주류와 치즈·스낵 등 1200여 종의 주류 관련 제품이 마련돼있다.
오픈 기념으로 여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샤토 오브리옹, 샤토 딸보 같은 프리미엄 와인과 인기 위스키 맥켈란을 한정 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 샴페인 사바르 라꽁플리 프리미에 크뤼 엑스트라 브뤼,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 우드 등 시중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리미티드 상품을 매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연말을 맞아 샴페인 세트나 레드와인 세트 등 가격대별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11일부터는 구매 금액에 따라 LG 디오스 미니 와인셀러, 슈피겔라우 피사 1L 디켄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와인픽스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와인과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아울러 높은 수준의 와인 쇼핑과 경험을 즐기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