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이용자 평균 연 이자 70만 원 절감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로 서비스 확장 계획

  •  

cnbnews 김예은⁄ 2023.12.29 11:49:34

카카오페이 BI.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자사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갈아탄 금융소비자들이 평균 연 이자 70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5월 말 시행된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의 일환으로 1금융권 제휴를 통한 대출 상품 갈아타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개 은행, 9개 저축은행, 4개 카드사, 4개 캐피탈 총 29개 금융사의 대환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신규 대출의 경우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의 금리, 한도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내 대출 한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카카오페이측은 신용대출 갈아타기처럼 곧 시행될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에서도 정책 방향에 맞춰 금융소비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들과 협력하여 대출 이자에 부담을 느끼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신용대출 갈아타기에 이어,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차례로 출시하여 모든 대출에 대해 금융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환대출  대출비교  신용대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