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 기념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운영하며, 10주년 기념 신규 굿즈 41종을 처음 공개한다. 신규 굿즈는 ▲검은사막 윷놀이 세트 ▲검은사막 장패드 2종 ▲검은사막 레디백 ▲아침의 나라 오르골 ▲흑정령 손목 쿠션 & 핸드 워머 쿠션 ▲파푸 크리오 후드 담요 ▲파푸 크리오 발매트 등이다.
신규 굿즈 외에 ▲흑정령 냄비 받침 ▲우사 & 매구 키링 ▲파푸 & 크리오 에코백을 비롯해 ▲라카이 코리아 광복절 패키지 ▲검은사마우스 등 굿즈와 컬래버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라카이 코리아 광복절 패키지와 검은사마우스 구매 시 각각 ▲검은사막 X 라카이코리아 제휴 상자 ▲검은사막 X 스틸시리즈 제휴 상자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의 디자인 베이스 커피 브랜드 ‘매트블랙’과 컬래버 카페도 함께 연다.
‘조슈아 비데스’의 흑백 디자인으로 구성된 만화 같은 카페 공간 속에 검은사막 아이템으로 제작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모험가는 ‘오네트의정령수에이드’, ‘오도어의정령수에이드’, ‘검은사마카롱’, ‘검은사탕’ 등 색다른 컬래버 음료와 디저트, 굿즈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