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겨울철 기후 탓에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바디워시 용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제약품이 설날 선물로 추천한 ‘에브리원 솝’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EO)의 에브리원 솝은 하나의 제품으로 샴푸·샤워젤·거품 목욕의 3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천연 코코넛 레몬향과 라벤더 알로에향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코코넛추출의 천연 계면활성제와 천연 향기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에센셜오일로 만들어져 임산부와 유아까지 모든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에브리원 솝‘은 미국에서 사회적 유익을 추구하는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B Corp‘를 획득한 EO의 제품으로 ‘원칙 준수’를 슬로건으로 엄선된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해 생산된다.
또한 친환경에 유난히 인색한 미국에서 6가지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아냈다.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한 △USDA 오가닉 △NON-GMO △글루텐 프리 △Cruelty Free 인증 등이다. 모든 용기는 재활용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페트를 사용한데다, 인공 향을 배제하고 순수한 천연재료의 향만을 더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유기농 전문 마트인 홀푸드 마켓, 배드 배쓰 앤 비욘드, 타겟, 코스트코 등 북미 전역 2022곳의 매장에 입점돼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국 주요매장과 프리미엄 푸드마켓인 SSG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에브리원 솝은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하며 그 제품력을 깐깐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2012년 미국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샤워용 제품으로 선정돼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브리원 솝 선물용 패키지 구성은 946㎖의 대용량 코코넛 레몬향 솝과 라벤더 알로에향 솝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경제 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