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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중국‧대만‧베트남, 9‧12일 모두 휴장… 홍콩‧일본‧싱가폴 12일에만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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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2.05 12:40:49

주요 해외 증시 휴장 일정.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2월 9~12일)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설연휴에도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설 연휴 중 미국과 유럽증시는 휴장없이 모두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설 연휴 휴장 국가는 9일 중국‧대만‧베트남이고, 12일에는 중국‧홍콩‧대만‧일본‧베트남‧싱가폴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서비스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동일하게 운영한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낮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장점은 낮시간에 국내시장과 미국시장의 업종 및 종목간 페어트레이딩이 가능하고, 국내외 리스크 이슈 발생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편의성에 힘입어 삼성증권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2023년 말 기준으로 누적 거래금액 10조 원을 돌파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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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휴  해외주식  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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