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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공사비 6607억 규모…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신길 클레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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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30 14:39:12

‘힐스테이트 신길 클레온’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길1구역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정비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7-8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총 148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6607억원 규모다.

신길1구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재정비총진계획 해제로 사업이 중단되며 장기간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며 사업이 재추진됐고, 지난해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이 단지명으로 제안한 ‘힐스테이트 신길 클레온(CLAON)’은 ‘밝고 선명함’을 뜻하는 ‘클레어(Clare)’와 ‘상승’을 의미하는 ‘온(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신길의 미래 가치를 상징한다.

현대건설은 신길1구역을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약 150m 높이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하고 여의도와 한강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확보했다. 아울러 주동 수를 14개 동에서 11개 동으로 조정해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33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공원과 단지를 연결해 ‘공원을 품은 단지’로 구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길1구역은 신길뉴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사업지”라며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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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신길뉴타운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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