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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부스터 프로’ 누적 판매량 10만 대 돌파

지난해 출시 이후 월 평균 판매량 3만 대… 해외 진출에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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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2.05 14:37:39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자사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부스터 프로는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브랜드 론칭 이래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기술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이다. ‘6 in 1’을 컨셉으로 한 대의 디바이스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총 6가지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의 10만 대 돌파는 역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부스터 프로는 지난해 출시 직후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1만7000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 월평균 판매량 3만 대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근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연말 실적을 올리는 한편, 태국과 카타르에서는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실적 개선과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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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뷰티 디바이스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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