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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설 연휴 앞두고 경영진 현장점검 펼쳐

정용기 사장, 6일 성남 여수동 가압장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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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2.06 16:15:20

정용기 사장은 6일 경기도 성남시 여수동 가압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펼쳤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정용기 사장은 이날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여수동 가압장에서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펼쳤다. 여수동 가압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1만2000여 세대에 열 공급이 중단돼 이번 안전점검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용기 사장은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중, 3중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체계 △지사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동파 방지 시설 및 제설 장비 점검 등의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  열 공급  여수동 가압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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