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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구미 동굴’ 이번엔 대전으로 간다

이달 21일까지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스토어 운영… ‘새해 소원 폭포’ 등 새로운 콘텐트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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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2.07 16:09:14

(사진 오른쪽부터)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과 모델 허성범이 대전 팝업스토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21일까지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의 초대를 받아 ‘새로구미’ 동굴을 대전으로 옮겨 신년 잔치를 연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꿈돌이는 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다. 지난해 9월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 베이커리 ‘하레하레’와 함께한 술상 등 새로운 콘텐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는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 때와 비슷하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21일까지 대전 둔산동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한편 지난해 9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데어바타테에서 진행한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는 하루 평균 1000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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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팝업스토어  대전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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