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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희망브리지 산림복원 캠페인 ‘희망의 숲’에 비건 케어 화장품 기부

1600만 원 상당 기부… 생태계 복원 캠페인 활성화 위해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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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3.19 17:41:43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산림복원 캠페인에 기부한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이미지.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희망브리지에서 진행하는 기후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캠페인 ‘희망의 숲’을 위해 비건 케어 화장품 500개(1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화장품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비건 케어 제품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갈수록 빈번해지고 대형화되는 산불로 인해 파괴되는 산림 및 생태계를 복원을 위한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희망의 숲 캠페인뿐만 아니라 마녀공장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함께하는 여러 사회구성원이 자연을 지키고, 우리 산림을 회복하는 캠페인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캠페인을 위해 화장품을 지원한 마녀공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희망브리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우리 산림이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마녀공장  희망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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