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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6~28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서 음료 품평회 개최

다양한 주류와 섞어 마시는 음료 ‘믹서 드링크’ 발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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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25 10:31:06

롯데칠성음료가 26~28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도원에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음료 품평회를 연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도원에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음료 품평회를 연다.

25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품평회는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주류와 섞어 마시는 음료인 ‘믹서 드링크(Mixer Drink)’를 소개하고 또 발굴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든 술과 MIX(믹스)하고 MATCH(매치)하라’라는 콘셉트로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작을 가리고, 아울러 소비자가 선정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에선 ‘음료학교’에 지원한 115개 믹서 드링크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6곳의 음료를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최우수작은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5월 2일까지 음료학교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출품작은 앨리스 청담의 ‘히피티호피티’, Mariposa&M29의 ‘향긋한 소리’, 티센트의 ‘우롱하이믹서’, 영앤도터스의 ‘애플 바닐라 토닉’, 리틀 스탠드 레몽의 ‘레몬샤워’, 시러피 하우스의 ‘탐미주의’다.

품평회에선 다트나 음료 용량 맞추기 같은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진행하고 바텐딩 쇼와 DJ 공연도 열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전국의 식음료업체와 자영업자의 시그니처 음료를 많은 소비자가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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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믹서 드링크  음료학교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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