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제주농부장터’의 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오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더본코리아·대아청과와 함께 진행한 ‘제주농부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룹 산하 3개사가 제주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이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4일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000명 넘는 방문객이 몰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선 제주산 월동무·당근 등으로 장아찌·무생채 만들기 같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산 흑돼지 소시지로 만든 핫도그, 제주산 메밀가루와 당근이 어우러진 양배추전, 각종 채소와 건어물이 들어간 야채볼 등의 시식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금악리 현지 음식점들은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탰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제주도와 농민들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 관련태그
- 호반그룹 더본코리아 대아청과 제주농부장터 농산물
주요 기사
![[특징주]의료 AI '제이엘케이', 美 경쟁사 대비 정밀도 우위...18%대 강세](/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626_1715913033_170x110.jpg)
![[속보] HLB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불발…진양곤 회장](/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616_1715907362_170x110.jpg)
![[특징주] HLB 신약 美 FDA 승인 발표 임박...HLB그룹주 '동반 상승'](/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587_1715824472_170x110.jpg)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