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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스타필드 하남 ‘와인클럽’서 우리술 알리기 나서

14일 오후 3시… 우리술 교육하고 프리미엄 전통주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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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14 09:49:12

국순당이 스타필드 하남 ‘와인클럽’에서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우리술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스타필드 하남 ‘와인클럽’에서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우리술 알리기에 나선다.

14일 국순당은 “오늘 오후 3시 와인클럽에서 우리술 교육과 국순당의 프리미엄 전통주를 시음하는 ‘다시 ON 우리술, 국순당 우리술을 법고창신하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인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이다. 와인을 중심으로 위스키, 수입맥주 등 7000여 상품에 시음과 강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갖춘 주류 종합 매장이다.

이날 시음 행사는 와인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음 전통주는 우리술의 3대 주종(酒種)인 탁주, 약주, 증류소주로 준비했다. 탁주는 ‘이화주(梨花酒)’, 약주는 ‘청감주(淸甘酒)’와 ‘강장백세주’, 증류소주는 ‘증류소주 려驪’와 ‘백세고百歲膏’를 각각 시음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와인클럽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 애호가를 대상으로 우리 전통주를 직접 시음하고 역사와 매력을 알린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류 애호가를 대상으로 우리술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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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와인클럽  스타필드  우리술  법고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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