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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일 동시 출격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맛’으로 젊은 입맛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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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5.14 11:08:09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애플버터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자사 대표 제품인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애플버터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사과와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밸런스를 완성했다. 재료로는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을 사용했다.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은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1박스를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확장 버전”이라며 “상상을 뛰어넘는 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 감자칩의 대명사로 더 큰 시장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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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신정훈  허니버터칩  일본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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