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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 내달 3일부터 본격 운영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 수영장·헬스장·기구필라테스 등 갖춰… GX, 서킷 트레이닝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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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22 10:10:59

이순희 강북구청장(정 가운데)과 주요 내빈들이 21일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1일 미아동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 초 완공됐다. 지하 2층은 수영장(6레인·25m), 지하 1층은 사무실·로비·카페, 1층은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운영실, 2층은 락카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GX(줌바·요가·에어로빅 등), 헬스, 서킷 트레이닝, 기구 필라테스 등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이달 25일부터는 수영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내달 3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용 희망 구민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이 구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강북종합체육센터  미아동  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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