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5.30 11:06:06
오비맥주 ‘카스’와 ‘한맥’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재즈뿐만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야외무대에 오르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팝스타 라우브(Lauv), 그룹 정글(Jungle), 밴드 데이식스 등 총 59팀이 출연한다.
오비맥주는 페스티벌 기간에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열어 관람객들을 만난다. 카스 부스에선 제로 슈거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와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날 수 있다. 한맥 부스에선 출시 두 달여 만에 20만 잔 돌파 기록을 세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과 환상거품으로 잔을 가득 채운 ‘한맥 生크림 스무디’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담당자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서울재즈페스티벌 곳곳에 마련된 카스와 한맥 존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올여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