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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일만 유전 개발 수혜주 전망에 7%대 상승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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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6.21 11:34:39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본사.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7%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7.62%) 상승한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7% 하락하며 출발했지만, 9시 15분경부터 상승 전환해 오전 10시 이후 7만1000원(12.70%)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참여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 대비 11.8% 높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과거 미얀마 정부로부터 탐사권을 획득한 후 A-1, A-3 광구 탐사에 성공했다"며 "해양 업스트림(탐사·시추·개발·생산) 개발 능력이 가장 검증된 국내업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광구 운영권을 확보하며 신규 탐사에도 나설 예정이 있는 현재 진행형 플레이어"라며 "정부의 포항 영일만 일대 가스전 개발이 현실화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해외 투자 유치 문제 등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오늘(21일) 열 계획이다.

다음 달 탐사시추 대상지 확정과 12월 1공 시추 개시를 앞둔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개발 관련 제도 개선 등 사업 방향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련 테마주는 해당 소식과 관련해 높은 주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회의를 앞두고 정부의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 발표 수혜주로 묶인 한국ANKOR유전(+1.58%), 한국석유(-0.52%), 대동스틸(-1.99%), 한국가스공사(-4.25%), 삼천리(-0.75%) 등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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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가스전  석유  영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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