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 제품.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KS-WEI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이 중 삶의 질을 향상한 브랜드를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부문 신설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한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 공기를 깨끗이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며 최적의 공기질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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