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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 노티드와 컬래버 팝업 매장 인기...3일간 6000여 명 방문

게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 가장 흥행, 참여만 해도 랜덤 굿즈 증정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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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7.03 11:19:07

쿠키런: 모험의 탑과 노티드의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해 시민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과 노티드가 함께 협업해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를 기념해 노티드와 6월 28일부터 잠실 노티드월드에서 진행 중인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에 오픈 첫 주말 동안 6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팝업 스토어 내 게임 체험 공간인 게임존에 방문객 4천명 이상이 몰려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게임존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레이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 참여만 해도 다양한 랜덤 굿즈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한 유저는 “평소 쿠키런 게임을 즐겨 하는데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다. 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고, 기존 쿠키런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 쭉 즐길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층에 자리한 메인 포토존과 굿즈샵 역시 문전성시를 이뤘다. 주말 내내 인증샷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 쿠키런 굿즈 럭키박스는 기간 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

컬래버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 메뉴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꽈배기 도넛 2종은 3천개 이상 팔렸으며, 음료 3종은 1천잔 이상 판매됐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 공간 중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며, “조작이 쉽고 간편해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 X 노티드 팝업 스토어는 7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7월 4일부터 매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크리스탈 3천개 쿠폰을 증정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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