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7.08 11:53:23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협력사는 총 100개사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임직원, 동원시스템즈·SGC솔루션·수남기업 등 협력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함께한 10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 슬로건을 공개하며 협력사와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협력사별로 제작한 기념현판을 전달했다.
김인규 대표는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상황 속에서도 동반자가 돼 준 협력사가 곁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