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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카스’, 대한민국 응원 광고 영상 선보여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 등 출연… 실제 올림픽 중계 화면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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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09 16:45:28

오비맥주 ‘카스’가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브랜드 ‘카스’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TV 광고를 선보인다.

영상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호시·도겸)’, 직장동료, 가족이 집이나 식당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모습을 교차시키며, 경기 전 긴장된 표정부터 승리 후 기쁜 환호까지 모두가 한마음임을 보여준다.

광고 영상은 특히 실제 올림픽 중계 화면을 삽입해 그 진정성을 더했다. 한국 펜싱 역사상 남자 에페 개인전 최초로 금메달을 딴 리우올림픽(2016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의 우승 경기,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으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김소영·공희용의 도쿄올림픽(2020년) 동메달 결정전, 도쿄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다빈과 이창건 감독의 포옹 등 잊지 못할 명장면이 차례로 펼쳐진다.

김소영·공희용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이 마지막으로 출전이며, 이다빈 선수는 금메달을 노린다.

카스의 올림픽 캠페인 광고 영상은 TV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SNS)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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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파리올림픽  부석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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