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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 2주년 맞아 치킨 신메뉴 2종 출시

초복 겨냥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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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7.11 09:42:43

모델들이 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당당치킨 출시 2주년 맞이 신메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와 ‘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당당치킨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늘(11일)부터 신메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와 ‘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을 선보인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는 국내산 냉장 계육에 오레가노와 로즈마리 허브향을 더한 제품으로, 다리와 날개로 구성했으며 전국 홈플러스 마트에서 9990원에 판매한다. 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은 국내산 냉장 계육 한 마리를 구운 후 갈비소스를 얹은 메뉴로, 가격은 1만 990원이다.

다가오는 초복(7월 15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 마트에서 당당치킨 5종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또 당당치킨 2주년 및 고백스시 1주년을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앱 ‘델리클럽’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원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신메뉴 교환권과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022년 6월 30일에 출시한 당당치킨은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계속되는 고물가로 치킨값이 3만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당당 시리즈는 현재까지 1만 원 내외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름처럼 당일조리 당일판매 원칙을 고수해 왔으며 국내산 냉장 계육을 사용한다.

당당 시리즈 첫 메뉴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6990원)’은 대형마트 델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델리는 당당치킨 출시 1년차(2022년 6월 30일~2023년 6월 29일)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62% 증가한 후 현재까지 지속 성장하고 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당당치킨 출시와 함께 높은 품질의 다양한 델리 메뉴를 선보이면서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 없는 한끼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델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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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  대형마트  델리  메가푸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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