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를 출시한다. 사진=hy
hy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이하 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프레딧 뷰티 라인업은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난다.
젤 클렌저는 폼클렌저와 클렌징 오일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겔 타입 제형이 피부에 밀착,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계면활성제가 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차별점은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핑크캡슐이다. 세안 시 캡슐이 녹을 때까지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관련 7가지 항목에 대해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유수분이 균형 있게 유지되는 ‘pH 5.5’를 충족하고 8중 히알루론산과 NK세포배양액, 글루타치온을 더해 보습과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반응도 0.00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신제품은 15일 프레시 매니저와 hy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구매 가능하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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