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와 ‘JTBC 최강야구’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이다.
‘여의도 직관데이’라는 이름의 이번 팝업은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해보는 콘셉트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은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선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 4캔과 전용 잔 1개, 패키지 전용 백으로 구성한 세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아울러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최근 출시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시음해볼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야구장에서도 여러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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