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6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가치 인식을 조사한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안겨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보일러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보일러의 친환경·고효율화를 이끌어온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경동나비엔은 또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 기술을 자랑하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으로 최적의 숙면 온도를 선사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숙면매트에 다양한 슬립테크 기술을 적용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만의 수면 패턴을 찾아주는 ‘슬립케어 시스템’이 대표적. ‘수면모드’를 사용하면 밤새 체온 변화 패턴에 맞게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 총괄 임원은 “경동나비엔은 그동안 친환경·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최적화된 새로운 솔루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