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7.29 10:00:00
오비맥주가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함께 책임 음주를 약속하는 ‘하나가 되는 소리, 짠! 스마트 드링킹 다짐’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펼친다.
오비맥주의 ‘스마트 드링킹’ 팁을 확인하고 댓글로 책임 음주의 다짐과 함께 친구 소환 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참가자 중 33명에겐 추첨을 통해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0.0와 함께 대한민국 응원’, ‘음주운전 금지’, ‘만19세 미만 음주 금지’ 등 건전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스마트 드링킹 팁’으로 전했다.
한편, 카스 0.0은 ‘카스 프레시’와 함께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됐다.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논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와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가 보편적인 만큼,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서 대회 기간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음주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