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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대한항공 1등석 와인’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 공개

2021년 빈티지 출시 기념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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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30 11:21:12

아영FBC가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 2021년을 공개한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

대한항공은 2022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함께 돈 막시미아노를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와인으로 선정해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다. 돈 막시미아노의 여러 빈티지 중에서 올해 출시한 2021년은 지난 5월 열린 ‘베를린 테이스팅(Berlin Tasting)’ 20주년 기념행사 와인으로 선정됐다.

돈 막시미아노를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다.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가 칠레 중북부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대째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네 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해 ‘칠레의 케네디가(家)’로 불린다.

아영FBC는 이번 신규 빈티지 공개와 더불어 ‘GS25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비행기에서 마셨던 와인을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기회다.

아영FBC 관계자는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서빙 와인으로 꼽힌 것 자체가 돈 막시미아노의 품질이 최상급이라는 방증”이라며 “이번 GS25 할인 행사를 통해 ‘1등석 와인’을 우리 집 소파에 앉아서 우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아영FBC  돈 막시미아노  대한항공  에라주리즈  칠레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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