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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전 현장 대상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내달 6일까지 접수… 우수상 이상 사외 경진대회 참가 기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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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8.06 10:13:44

DL건설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포스터=DL건설

DL건설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6일 DL건설은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현장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관리 책임 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DL건설은 내달 6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받을 예정이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이디어상(4~7위)을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상 이상 획득 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 참가 기회를 준다.

지난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던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사례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 살수 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 가능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는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각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환경관리  친환경  온실가스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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