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핵심 제품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 CJLP133’을 이용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으로, 2021년 출시됐다.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CJLP133’을 고함량 배합해 장 건강을 비롯해 가려움 완화 등 피부 면역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Lallemand)의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을 추가로 배합했다. ‘B94’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으로, 위를 지나 장 끝까지 도달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새단장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CJ더마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추후에 CJ웰케어 공식몰,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등 다른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CJ더마켓 적립금을 지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