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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노후주택 6세대 수리 완공...'취약세대 주거환경 개선'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헌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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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8.29 11:34:06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앞줄 왼쪽 첫번째),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 등 양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된 노후주택 수리 완공을 기념한 헌정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우리자산신탁 제공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26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취약세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수리 완공을 기념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자산신탁이 1억 원을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노후주택 수리 및 보수를 통해 주거 취약세대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되어 서울시 양천구와 강서구 일대의 6세대 주택을 탈바꿈시켰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사의 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앞으로도 주거 취약세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주택 공급 사업인 ‘2023 희망의 집짓기’를 지원해왔으며, 임직원들이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우리자산신탁  노후주택  한국해비타트  취약세대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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