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서울장수, 캘리그라피 선구자 김종건 개인전에 막걸리 후원

지난 10~25일 예술의전당서 열린 ‘꽃:맺음’에 ‘장수 생막걸리’ 지원

  •  

cnbnews 김응구⁄ 2024.08.29 17:28:33

서울장수가 김종건 작가의 개인전 ‘꽃:맺음’에 ‘장수 생막걸리’를 후원했다.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캘리그라피 선구자인 김종건 작가의 개인전 ‘꽃:맺음’에 ‘장수 생막걸리’를 후원했다.

이번 개인전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렸다. 한글의 조형성(造形性)을 바탕으로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근작 22점을 전시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 공간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포털 프로젝트’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온·오프라인 공간을 넘나들며 작품을 관람하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향유했다.

서울장수는 서예에 현대미술을 접목한 김종건 작가의 전시회가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장수 생막걸리와 닮아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김종건 작가의 전시를 후원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서울장수  생막걸리  김종건 작가  캘리그라피  개인전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