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9.02 17:11:39
이마트24가 인기 가성비 와인 ‘더 롱독’을 앞세워 와인 매출이 증가하는 9월 한 달간 재밌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 롱독’은 남프랑스 랑그독(Languedoc) 지역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라벨에 긴 허리의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들어가 있으며, 유명 셀럽들이 데일리 와인으로 즐겨 유명세를 탔다.
레드와인 ‘더 롱독 루즈’는 그르나슈 60%와 시라 40%를 블렌딩했으며, 화이트와인 ‘더 롱독 블랑’은 샤도네이 70%와 콜롬바드 30%를 블렌딩했다. 이 와인들은 이달 말까지 편의점에서 초특가로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0% 페이백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레드와인, 위스키 등 주류 5종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조쉬 카베르네 소비뇽’(750㎖),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에티케타 네그라’(750㎖), ‘신퀀타 꼴레지오네’(750㎖), ‘우나니메’(750㎖) 등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0% 페이백 혜택이 있다.
편의점 단독으로 판매하는 위스키 ‘와일드 터키’ 12년(750㎖)도 할인가에 판매하며,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마트24 주류팀 김문섭 MD는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더 롱독’ 초특가 행사를 내세워 편의점 주류 구매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주는 이색 주류와 할인 행사를 매월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