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9.11 13:36:00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픈한다.
‘시즌++’는 일반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다. 서버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모험가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 달성 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는다. ‘찬란한 시작의 상자’ 개봉 시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 ▲유(IV) 우두머리 주무기 상자 ▲카포티아 목걸이, 허리띠,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캐릭터 졸업 후 ‘유(IV)’ 단계의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 시 필요한 ‘그믐달 연금 촉매제’와 ‘블랙스톤’, ‘마력의 파편’, ‘요나의 파편’ 재료의 수를 완화했다. 모험가는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크의 귀장식 ▲툰그라드 귀걸이 동(V) 단계 확정 강화 시 보다 적은 양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즌 패스 보상으로 ‘마패 : 명마’를 추가했다. 마패를 사용해 ‘측면이동‘ 기술을 포함 5개 준마 기술을 보유한 8세대 황금마(암컷)를 얻을 수 있다. 또 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중 하나인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재료 획득 의뢰 6종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25일까지 게임 접속 시 전투 경험치 500%, 기술 경험치 200%, 아이템 획득 확률 50%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